형식의 제약이 없이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것이 애니메이션 아닐까요?
과거에 우리가 애니메이션하면 만화영화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어떻죠??
무한한 재료로 자신들이 표현 하고자 하는 것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듭니다.
예를 들어 클레이, 컴퓨터 (2D,3D), 핀, 모래, 인형....등등 그 애니메이션의 재료는 한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
심지어 팀버튼감독의 "크리스마스의 악몽"이라는 애니메이션은 그냥 단순히 인형의 여러가지 표정들을 미
리 만들어놓고 여러개의 머리를 단순히 번갈아가며 애니메이션 시켰지만 근래에 만든 "유령신부"
같은 경우는 인형에서 한단계 발전해서 인형 얼굴안에 기계장치를 설치해 바로 표정이 변할 수
있게 만들어서 인형들의 아주 자연스러운 표정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.
또한 우리나라의 원더풀데이즈라는 애니메이션은 2D와 3D와 미니어쳐를 합쳐서 애니메이션화 시켰습니다.
이렇듯 근래에는 다양한 재료들로 애니메이션을 만듭니다.
그러나 어떤 재료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을 어떤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을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죠.
그래서 애니메이션이란 형식의 제약 없이 다양한 방법들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것이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
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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